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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문동주, 국가대표 탈락 아픔 털어내고 활짝 웃었다 “만족스럽지 않지만 통증 없어” [오!쎈 오키나와]

OSEN

2026.02.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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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email protected]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하 이글스 문동주(23)가 부상 후 첫 불펜피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동주는 지난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국 야구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호주 멜버른 캠프에서 어깨 부상으로 인해 투구를 중단한 이후 첫 투구다. 포수 최재훈과 호흡을 맞추며 총 20구를 던졌다.

KBO리그 통산 81경기(379⅔이닝) 27승 2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한 문동주는 시속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24경기(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고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6이닝)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email protected]


지난해 11월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등판을 하지 않은 문동주는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투구를 중단했고 결국 WBC 대표팀 최종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국가대표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문동주는 이날 밝은 표정으로 불펜피칭을 진행했다. 계속해서 힘 있는 공을 뿌리며 최재훈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한화 양상문 투수코치는 최재훈의 말을 믿지 말라고 농담을 하며 문동주가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관리했다. 

문동주는 불펜피칭을 마치고 “그냥 딱 첫피칭 다웠다. 오늘은 약 60퍼센트 정도 힘으로 던져봤다. 스스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통증이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팀을 위해서나 시기적으로나 욕심을 내고 싶고 실제로 욕심을 내야 하지만 과하지 않은 욕심 속에서 개막에 대비해 남은 기간 몸 잘 만들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 훈련을 펼쳤다.한화는 이번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한화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펼치고 있다. 2026.02.21 / [email protected]


“일부러 불펜에는 가지 않았다”고 말한 한화 김경문 감독은 “본인도 WBC를 나가려고 엄청 준비를 하고 노력했다. 말은 못하지만 굉장히 마음이 아플 것이다. 그래서 나도 불펜투구를 보러 가지 않았다”며 문동주의 심리적인 부분을 우려했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부상을 당해) 나도 아쉽다”면서 “지금 대표팀이 투수쪽에서 부상이 많지 않나. 같이 동료들과 함께 대회를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다. 최원호 코치도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모든 투수가 있으면 짜임새가 강해질텐데 하나씩 하나씩 빠져서 걱정이 될 것이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잘해낼거라고 믿는다”며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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