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3일 오전 1시 57분께(한국시간) 보르네오섬의 말레이시아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로부터 북쪽으로 55㎞ 떨어진 연안에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정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6.83도, 동경 116.2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620㎞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는 이 지진 규모를 6.8로 발표했다가 7.0으로 수정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진원 깊이를 고려할 때 지진해일이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