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평택 웃다리문화촌으로 취재를 다녀왔어요. 건물 업사이클링, 즉 건물도 재활용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죠. 2000년에 금각초등학교가 폐교된 후, 2006년부터 웃다리문화촌으로 업사이클링해서 지금까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전시, 조형예술 연구 작품, 자연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특히 곤충의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이 인상 깊었습니다. 건물의 복도와 전시실 등이 금각초등학교 시절의 모습 그대로라 더욱 흥미롭고 새로웠죠. 옛 교실의 전경이 가족 관람객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되살려 준다고 해요. 이렇듯 자연친화적으로 공존하며 모두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웃다리문화촌처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업사이클링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모두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박건우(경기도 판교초 5) 학생기자
웃다리문화촌을 취재하면서 이렇게 오래된 건물이 새롭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1945년부터 2000년까지 학교였던 곳이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상설전과 생태 관련 전시를 즐기는 것은 물론, 건물 주변에 나무와 풀, 새들이 많아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도 있었죠. 버려질 뻔한 학교 건물을 다시 사용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환경을 아끼는 마음도 느낄 수 있었고요.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변우빈(경기도 화남초 6) 학생기자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건물을 재활용한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웃다리문화촌에 갔어요. 웃다리문화촌은 폐교를 재활용해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에요. 도착해서 보니 한눈에 학교 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교실이 모두 전시실로 바뀌어 있었죠. 지금은 여러 상설전과 함께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성충과 애벌레,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만날 수 있었어요. 또 VR 체험, 밀웜 먹기, 곤충 박사 되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도 재미있었죠. 제가 취재하는 동안 어머니와 동생은 모형 꿀벌 만들기, 나비 데칼코마니 만들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폐교되어 사라질 뻔한 건물이 멋지게 활용되니 지구 환경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이한호(경기도 홈스쿨링 5)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