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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녹화 중 눈물..‘이 가수’에 무너졌다 “잘 참았는데” (‘1등들’)

OSEN

2026.0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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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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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1등들’ 이민정이 녹화 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1등들’ 2회에서는 한층 더욱 잔혹해진 경쟁 속 김기태가 기립 박수를 부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대한민국 오디션 끝판왕들이 모인 ‘1등들’이 탐색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 특히 결과에 따라 오직 상위 5팀만이 다음 라운드인 ‘맞짱전’에 진출할 수 있다는 냉혹한 룰이 공개돼 가수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줄세우기전 1등에게는 부전승이라는 특혜가 있었다. 허각은 “제발 이기고 싶다”라고 했고, 이예준도 “5등 안에 드는 게 아니라 무조건 1등을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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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박창근이 무대에 올라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보였다. 박지민은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다소 불안한 음정에 최하위권 성적을 냈다. 반면 허각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가수들은 “반칙”이라고 견제했다. 허각의 무대를 본 허성태는 “허각이 허각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백청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왁스의 ‘사랑하고 싶어’를 불렀다. 이예지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 이예준은 아이유의 ‘러브 포엠’, 손승연은 성시경의 ‘희재’로 관객들의 매료시켰다.

치열한 대결 속 허각은 1등을 유지했다. 다음은 김기태의 무대가 펼쳐졌고, 붐은 “이 목소리에 이 노래는 끝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기태는 “기대가 되고 걱정도 되고 각이가 무섭긴 하다. 어쩔 수 없죠. 더 세게 불러봐야죠”라며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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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허성태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백지영은 “안 일어날 수가 없다”며 박수를 쳤다. 손승연은 “1등 줘야 한다”라고 했고, 허각은 “이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역대급 무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민정은 “진짜 안 울려고 참고 참았는데 사자보이스 앞에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때 백지영은 이민정이 눈물을 흘린 무대는 상위권으로 향했다고 귀뜸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은 “제가 대중적인 눈인 것 같다. 전문적인 가수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 듣고 있어서 (순위가) 예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허각은 “우리 기태 형님 좋아하고 노래 멋지게 잘 불러주셨는데 발라드 가수라면 몇 개 갖고 있는 스킬이 있다. 그거를 여기 줄세우기전에 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이크 떼고 노래 부르는 거 이거를 여기서 벌써”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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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역시 “줄세우기전에서 이미 쓰셨기 때문에 저희가 무반주 쓸 수 없다. 너무 빨리 초특급 필살기를 쓰셨다”라고 했고, 허각은 “형 그렇게 나 이기고 싶었냐. 그 정도였냐”라고 외쳤다.

그러자 붐은 “기술 한개만 쓴 게 아니다. 기태 씨가 노래하면서 눈물을 흘린 거 같다는 얘기가 들어왔다”라고 알렸고, 가수들은 다시 한번 감탄했다.

줄세우기전 대결 결과, 최종 1등은 김기태, 2등은 허각, 3등 이예준, 4등 손승연 5등 울랄라세션으로 마무리 됐고 이들이 다음 라운드 맞짱전에 진출하게 됐다.

/mint1023/@osen.co.kr

[사진] ‘1등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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