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2026시즌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메인스폰서 선일금고와 함께하는 창단 및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주는 지난 2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창단 및 출정식에서 김경일 구단주(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 회장, 윤찬덕 파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파주 프런티어 FC 김정열 이사장, 황보관 단장,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핑크블루 서포터즈, 관내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선수 등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파주 축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파주 프런티어 FC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구단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창단 및 출정식은 선수단 소개와 김경일 구단주의 출정 선언, 황보관 단장의 출정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단주와 단장이 참석한 구단기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캘리그래피 전달식에서는 한국캘리그라피디지인 협회장이자 국내 1호 이상현 작가가 파주 헤이리에 사는 지역 주민으로 구단에 건강한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넣어주고자‘우리는 개척하고 도전하며 미래로 간다!’는 구단 슬로건 문구가 새겨진 작품을 구단에 선물했다.
구단 발전에 힘써준 분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도 진행됐다. 먼저 주요 스폰서인 파주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금고 전문 제조기업이자 메인스폰서 ㈜선일금고 김영숙 대표, 대한민국 김치 명장인 도미솔 식품 박미희 대표, 공식용품 후원사 켈미 권종철 회장, 공식 지정병원 SNU 서울병원 서상교 대표원장이 김경일 구단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어서 김정열 이사장이 K리그 최초 1,100만 원 프리미엄 시즌권 프런티어 아너스 클럽 11인에 대한 감사장 전달도 진행됐다.
파주 프런티어의 서포터즈‘핑크블루’의 소개와 응원도 진행됐다. 2012년 서포터즈 술이홀을 개설한 목진원 운영자, 김영훈 총괄디렉터, 성영웅 회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식 응원가‘파주에 청춘을 바쳐라’를 팬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행사는 점점 고조됐다.
이어 김경일 구단주, 김정열 이사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주장 홍정운, 부주장 류원우와 전현병 선수가 함께한 주장단 임명식, 출정식의 하이라이트인 승리 퍼포먼스를 진행 후 마무리 사진 촬영과 하이파이브 행사로 모든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경일 구단주는 출정 선언을 통해“파주 프런티어 FC는 파주시민 모두와 함께 멋진 도전의 역사, 승리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라며 “올 시즌 프런티어 전사들의 승전보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황보관 단장은 “오늘은 단순한 시즌 출발이 아니라, 파주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출발점이다.”라며 “파주 프런티어 FC는 누군가를 뒤따르는 팀이 아닌 한국 축구의 변화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파주 프런티어 FC 공식 서포터즈 ‘핑크블루’는 출정식을 찾은 팬들을 위해 푸드트럭 2대를 직접 준비해 행사 후 귀가하는 길목에서 따뜻한 먹거리를 나누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파주는 오는 3월 2일 (월) 오후 2시 충남아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월 7일(토) 오후 2시에 파주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K리그2 첫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