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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충남대전 통합 위해 장동혁에 공식 회담 제안”

중앙일보

2026.02.22 17:16 2026.0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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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충남대전을 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께 행정통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당 대표 공식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하며 “양당 대표 회담의 시간과 장소는 장 대표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장 대표나 저나 모두 충남이 고향”이라며 “대한민국 균형 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해 우리 둘이 먼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한 번 대화하자”고 했다.

이어 “정쟁은 소모적일 뿐이며 시간만 허비한다”면서 “의견 차이는 좁히고 합의 가능한 지점은 신속히 확정해 국민 앞에 책임 있게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정치는 대립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책임 있는 협치에 함께 나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통합단체장 선출을 위해 이달 중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법안을 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충남과 대전에 광역단체장을 둔 국민의힘은 충남대전 통합법에 대해 ‘졸속 추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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