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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뮈, 단독 콘서트 '연금술' 성공적 마무리..내면의 서사 완성

OSEN

2026.02.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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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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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사뮈(Samui)가 단독 콘서트 '연금술'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뮈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연금술'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연금술'은 사뮈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2집 '비균형' 이후 처음 연 단독 콘서트로, 균형을 향한 여정 속에서 사뮈가 겪은 흔들림과 회복의 순간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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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금술'은 EP '음'과 '양', 그리고 정규 2집 '비균형'에 이르기까지, 사뮈의 균형을 향한 음악적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공연이었다. 사뮈는 '비균형'의 대주제였던 내면의 균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그간 쌓아온 서사를 완성했다.

모닥불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 가운데, 사뮈는 약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과 함께 음악으로 밀접히 교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음악과 음악 사이에 청각적 장치를 효과적으로 배치한 데 이어, 적재적소의 조명 변화로 공연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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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뮈는 정규 2집 '비균형'의 더블 타이틀곡 '나 언제나 (feat. 카더가든)', '엔젤리즘 (feat. 신혜경)'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 1집 ‘농담’의 수록곡 '봄비', '두통 없는 삶' 등을 깊이 있는 라이브로 선보였다. 록,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사뮈만의 음악세계를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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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EP '새벽 지나면 아침'으로 데뷔한 사뮈는 2020년 정규 앨범 '농담'을 비롯해 싱글과 EP를 꾸준히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사뮈는 같은 이야기도 특별하게 들리게 만드는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통찰로 세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내면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다. 풍성한 사운드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편성만으로도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운드미디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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