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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이수진, 치과폐업→생활고 후 "돼지라 안 놀아줘..47.7kg"

OSEN

2026.02.22 22:09 2026.02.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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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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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25살 딸과 놀기 위해 살을 뺀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나더러 돼지라 안 놀아주니 와장창 빼려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25살 딸과 나란히 선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어 체중계(인바디)에 올라선 장면도 공개했다. 영상 자막에는 “찌면 안 놀아주는 25살 딸램 땜시 맨날 몸무게 재는 58살”이라는 문구가 담겼고, 체중은 47.7kg으로 표시돼 눈길을 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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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은 댓글을 통해 “58살 엄마가 25살 딸이랑 놀고픈 게 과욕인가?"라며 꾸준한 자기관리 비결을 전했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 1월 치과 폐업 사실과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요즘 나 망했다 좋아 죽는 사람 반, 구경하러 오는 사람 반 인거 알아요? 암튼 얼굴 부티나니”라고 했다. 이어 “건강잃고 돈잃고 했는데 여전히 깨끗한 피부”라고 덧붙였다. 또한 “58살에 망해 버스 탄다. 흥미끄는 인간 나밖에 없을 걸. 그런데 무지 부티나 논란 많음. 그것도 나밖에 없나?”라고 했다. 

더불어 그는 “나도 지난 세월 무슨 일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요. 추락하는 데엔 날개가 없다고 공중부양 다했다 땅 속으로 꺼져버렸어요. 겨우 기어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죠”라고도 말했다. 이어 “이런 날 아직도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데에 감사해요. 오늘 햇살이 예쁜데에 감사하고 건강이 좋지않으니 빨리 끝났으면 했지만, 아직 이땅에서 세월보내고 있으니 ‘오늘!’ ‘지금’ 이라는 시점에 올인할 뿐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와 감사 뿐이네요”이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버스로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내가 이 나이에 버스타고 다니며 고양이 치료비 걱정할 줄 꿈에도 몰랐죠”라고 덧붙였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수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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