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혜진이가 카이에게 좀 열려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탁재훈은 “연하남이랑 많이 소개팅을 하고 다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연상이랑 만나면 너무 올라가지 않냐”라고 따져 물었다.
한혜진은 “나이는 진짜 상관없다. 굳이 골라야 하면 연하로 하겠다. 제가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10살 많으면 러닝도 못 하고 등산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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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혜진 씨랑 저랑 사귀게 되면 또 공개가 될 수 있는데 괜찮냐”라고 물으며 한혜진의 이전 연애를 언급했고, 한혜진은 “감당 가능하겠냐. 저는 가능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혜진은 “이번엔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탁재훈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탁재훈은 실제로 한혜진을 잘 쳐다보지 못해 주위의 호응을 이끌었다. 탁재훈은 한혜진에게 “올해 결혼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결혼은 원래 하고 싶었다. 못 한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탁재훈은 “카메라 끄지 마라. 끄면 손잡을 것 같으니까”라고 플러팅을 했다.
‘솔직함이 무기’라는 말을 들은 한혜진은 “생각보다 안 솔직하다. 진짜 치명적인 건 아예 이야기 안 한다. 그냥 헤어진다. 나로 인해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어렸을 때 많이 해봐서 (안다). 안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