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지형준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한화는 와이스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9회초 2사 1루에서 LG 문보경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5.10.30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에 전무후무한 초대형 계약을 터뜨렸다.
한화는 23일 간판타자 노시환(26)과 11년 최대 307억 원 비FA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이다.
노시환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한화는 비시즌 4번타자 노시환과 다년 계약 협상을 해왔고, 10년이 넘는 초장기 계약 조건으로 파격적인 300억대 계약을 이끌어 냈다. 다년 계약 협상에 앞서 한화는 노시환의 2026년 연봉으로 10억 원 계약을 했다.
KBO리그 역대 최장기 계약, 메이저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1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은 노시환이 최초 기록이다. 노시환의 37세 시즌까지 계약이다. 종신 계약에 가깝다.
한화와 노시환의 파격적인 계약은, 향후 다른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의 FA 계약 또는 비FA 다년 계약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 다년계약을 맺은 대표팀 노시환이 문보경, 류지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2.23 / [email protected]
노시환과 입단 동기이자, 같은 3루수 포지션의 거포인 LG 트윈스 문보경이 향후 노시환과 비교될 것이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노시환은 2차 1라운드 3순위였다. 문보경은 2차 3라운드 25순위로 프로에 진출했다. 거포 3루수 닮은꼴이다.
노시환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23년(31홈런 101타점)과 2025년(32홈런 101타점) 두 차례나 거포의 상징인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지난해 144경기 전경기 출장을 포함해 6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내구성을 보여줬다. 3루 포지션에서 견실한 수비력을 보여준다.
통산 124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0대 우타 거포다. 현재 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홈런 이상을 기록 중인 20대 선수는 강백호(136홈런)와 노시환 2명 뿐이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 대표팀 노시환이 선제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2.23 / [email protected]
노시환은 2019년 데뷔 첫 해부터 1군 경험을 쌓았지만, 문보경은 2021년 5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통산 기록에서는 문보경이 노시환에 뒤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넓은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LG 선수로서 홈런 생산에서 불리하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성적을 보면 문보경은 노시환과 비교할 만 하다. 문보경은 2024년 144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리 22홈런 101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24홈런 108타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2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것은 LG 프랜차이즈 최초 기록이다.
2023~2025년 3년간 기록을 보면, 노시환은 411경기 타율 2할7푼6리(1579타수 436안타) 87홈런 291타점 204볼넷 372삼진 장타율 .497, 출루율 . 366, OPS .863이다. 문보경은 416경기 타율 2할9푼2리(1503타수 439안타) 56홈런 281타점 202볼넷 303삼진 장타율 .472, 출루율 .373, OPS .845다.
홈런이 31개 차이가 나지만, 타점이나 장타율, OPS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타율과 출루율은 문보경이 더 높다. 문보경은 2022~2024년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노시환은 데뷔 후 한 번도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23일 일본 오키나와 카데나 구장에서 열린 WBC 대표팀과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대표팀에 함께 뽑힌 노시환과 문보경은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렸다. 노시환은 2회 투런 홈런을 터뜨리자, 문보경은 7회 투런 홈런으로 화답했다.
문보경은 1군 데뷔가 늦어져 2028시즌까지 뛰어야 FA 자격을 얻는다. 노시환보다 2년이 늦다. LG는 당장은 홍창기와 박동원이 FA 자격을 얻기 전에 다년 계약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문보경은 그 이후 2028년에 최대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7회초 1사 1루 상황 대표팀 문보경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02.23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