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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김병기 차남 채용 의혹' 빗썸 본사 등 압수수색

중앙일보

2026.02.23 17:06 2026.0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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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찰이 김병김 무소속 의원 차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와 빗썸 금융타워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과 두나무 등 양측에 차남의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 의원 차남은 지난해 1월 빗썸에 취업해 약 6개월가량 재직했다.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피감기관으로 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겨냥한 질의를 여러 차례 했는데, 취업 청탁을 거절한 데 대한 보복성 질의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 3일과 4일 가상자산 거래소 임원들을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오는 26과 27일 첫 피의자 신분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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