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 년간 천연석의 본질을 탐구하며 전 세계 하이엔드 리빙 시장을 선도해 온 이탈리아 천연석 디자인 브랜드 ‘살바토리’(Salvatori)가 다양한 예술적 감각의 리빙 컬렉션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 중이다.
살바토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카라라 지역, 아푸안 알프스(Apuan Alps) 산맥이 품은 순백의 천연석에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제품을 완성한다.
카라라는 수 세기 동안 이탈리아 석재 산업과 조각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으로, 이 지역에서 채석된 비앙코 카라라는 피에타상, 로마 판테온, 피렌체 두오모 등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건축물에 사용되며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그 명맥을 이어 살바토리 또한 천연석에 디자인을 입히며 예술품으로 승화시켰다.
살바토리는 이 지역에서 직접 채석장을 운영하며 최고급 천연석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존 포슨(John Pawson), 쿠마 겐코(Kuma Kengo)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현대적 디자인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성과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설립자인 귀도 살바토리는 가공 전 천연 대리석 표면에 텍스처를 새겨 넣은 시도를 처음으로 한 인물로, ‘텍스처드 스톤’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는 ‘천연석은 완성된 재료가 아니라 디자인의 시작점’이라는 철학 아래 새로운 기술과 장인 정신을 결합해 예술을 창조했다.
살바토리의 스톤 다다미, 스톤 파켓, 밤부, 스파게티 패턴 등 대표 라인업은 토스카나 현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벽, 바닥 마감재와 욕실 제품은 물론 조명, 테이블웨어, 가구까지 아우르는 ‘토탈 룩 디자인’을 통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무드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살바토리는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남겨진 석재 조각을 재해석해 완성한 세계 최초의 리사이클링 천연석 리토베르데(Lithoverde®)는 99% 재활용 천연석과 1% 천연 레진으로 구성된 친환경 제품으로,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살바토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물 정화 시스템, 종이 포장재 사용 등 친환경 생산 공정과 포장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살바토리의 국내 독점 공급사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하농(Haanong)은 1994년 창립 이래 해외 하이엔드 마감재와 가구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살바토리를 비롯해 리마데시오(Rimadesio), 모듈노바(Modulnova), 조르다노(Giordano), 라꼬르뉴(La Cornue) 등 유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