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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이주승 "참전용사이자 존경하는 할아버지..편히 쉬세요"
OSEN
2026.02.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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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한 뒤 국립묘지에 모신 근황을 전하며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주승은 24일 자신의 SNS에 할아버지의 유해함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이주승은 “97세에 떠나신 존경하는 6·25 참전 용사,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사랑하는 내 할아버지 안녕.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호국원에 오늘 잘 모셨다. 함께 추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조문과 위로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의 이름이 적힌 유해함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국가유공자였던 고인을 호국원에 모셨다는 소식은 그 의미를 더했다.
고(故) 이종규 씨는 향년 97세로 지난 22일 별세했다.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뒤 전역 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평생을 교육에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승은 빈소에서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며 슬픔 속에서도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앞서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린 시절 조부모 댁에서 자라며 쌓은 추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할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비보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이자 평생을 학생들과 함께한 스승, 그리고 손자에게는 따뜻한 할아버지였던 고인의 삶이 , 손자 이주승의 담담한 추모 글과 함께 조용한 울림을 남기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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