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1 문턱 넘었더니 대기발령
무기력 대신 다른 선택 했더니
영향력 커지고 선택지 늘더라
AI 시대, 내 스토리는 대체 불가
지난 2011년 한국에 없던 15분짜리 짧은 공개 강연 쇼 형식으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600명 넘는 강연자가 세바시 무대에 섰다.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런칭부터 함께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218만, 조회 6억회에 육박한다. 스타 진행자 없는 인문 교양 채널로는 이례적이다. 숫자를 넘어 "내 목숨을 건져줘 감사하다"는 어느 강연 영상 댓글처럼 사람 살리는 콘텐트로까지 인정받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5년을 담은『마음을 읽는 감각』을 낸 구 대표를 지난 23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만났다. 그의 남다른 커리어 여정을 그의 시각에서 정리했다. 안혜리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