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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캐러딘 사망, 이복형 보내고 20년 '조울증' 버틴 할리우드 스타 [Oh!llywood]

OSEN

2026.02.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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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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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캐러딘이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로버트 캐러딘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년간 양극성 장애(조울증)와 싸우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 유족들은 "세앙이 어두울 때도 바비(고인의 애칭)는 주위의 빛 같은 존재였다. 그가 20년 동안 이어온 용기 있는 싸움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일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중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당부했다. 

로버트 캐러딘의 형이자 역시 배우인 키스 캐러딘은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복형이자 마찬가지로 배우인 데이비으 캐러딘의 죽음 이후 로버트 캐러딘의 양극성 장애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캐러딘은 지난 2009년 태국의 한 호텔에서 질식 사고로 사망한 바 있다. 

로버트 캐러딘은 진나 1972년 영화 '카우보이'로 데뷔한 배우다. '귀향', '비열한 거리' 등의 작품을 비롯해 '기숙사 대소동', '장고: 분노의 추적자', '딥 워터', '리지 맥과이어'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스틸 컷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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