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L 첫 안타 기회’ 송성문, 4번타자 3루수…日 이마나가 맞대결, 안타 기록할까
OSEN
2026.02.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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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샌디에이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안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존슨(우익수) 캐스텔라노스(1루수) 안두하르(지명타자) 송성문(3루수) 솔락(좌익수) 테일러(중견수) 맥코이(2루수) 레이예스(유격수) 두란(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매니 마차도 등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송성문이 4번타자로 출장한다.
송성문은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비시즌 개인 훈련을 하다가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하게 됐고, 재활을 거쳐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송성문은 지난 23일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교체 출장한 송성문은 6회 2사 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시범경기 첫 안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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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선발 투수는 이마나가. 시범경기 첫 등판이다. 이마나가는 2024년 빅리그에 진출해 29경기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25경기 9승 8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데뷔 첫 해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컵스는 3년 57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다. 이마나가도 1년 15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가 됐다.
이후 컵스는 이마나가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고, 이마나가는 이를 받아들여 FA 재수를 선택했다. 이마나가는 2026시즌 연봉 2202만5000달러를 받고 컵스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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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