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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손자에 쇠파이프 휘두른 할아버지, 현행범 체포

중앙일보

2026.0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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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손자에게 쇠파이프를 휘둘러 위협한 5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6분쯤 부천시 원미구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손자 B군(6)을 위협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에 사건을 담당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10세 미만 사건이라 경기남부청에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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