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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하롱베이' 피닉스골프, "3.1절에 홀인원 도전!" 이벤트

중앙일보

2026.02.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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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트 지형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베트남 피닉스 골프장. 사진 CV리조트
한국 참빛그룹이 소유·운영하는 베트남 피닉스 골프 리조트가 2026년 3월 1일 ‘2026 CV리조트 3.1 독립의 스윙’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명칭에는 이중의 의미가 담겨 있다. 파3 홀에서 단 한 번의 스윙으로 홀인원을 완성하는 ‘3과 1’이라는 숫자, 그리고 3·1절이 상징하는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이다.

이호성 참빛그룹 대표는 “3·1절은 독립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독립을 향한 열망이라는 공통의 역사를 가진 한국과 베트남이 골프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919년 3월 1일 한국이 일제 강점기에 맞서 전국적인 독립운동을 벌였듯, 베트남 역시 프랑스·미국·중국 등 외세의 지배에 맞서 오랜 저항의 역사를 써왔다. 이번 행사는 두 나라의 역사적 연대감을 골프라는 언어로 표현한 자리다.

이벤트는 당일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내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4홀 규모 코스에 있는 총 12개의 파3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CV리조트 1년 회원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가 열리는 피닉스 골프 리조트는 하노이 도심에서 약 40km 떨어진 호아빈성 롱손 지구에 위치한 대형 복합 리조트다. 약 515만㎡(약 156만 평) 부지에 클럽하우스, 콘도텔, 별장 등을 갖췄으며, 석회암 산과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골프 코스는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베트남 피닉스 골프장. 사진 CV리조트

진충진 총지배인은 “54개 홀 중 비슷한 홀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각 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CV리조트는 참빛그룹의 베트남 법인으로, 피닉스 골프 클럽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을 중심으로 고급 레저 및 기업회의(MICE) 복합단지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CV리조트의 글로벌 브랜드 출범 신호탄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Golf Beyond Borders(국경을 넘는 골프)’라는 통합 브랜드 전략의 첫걸음이기도 하다.

CV리조트는 한국 파주의 코브스윙(구 참밸리)과 베트남 피닉스 골프 리조트를 양대 거점으로 삼아 아시아 골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나아가 ‘3.1 독립의 스윙’을 매년 3월 1일 전 세계 골퍼가 함께하는 ‘세계 골프 통합의 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성호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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