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2월 24일(화), 에기평 대회의실에서 LG AI연구원(원장 임우형)과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기평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기후에너지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전담반(TF)’의 기반조성 분과 간사기관으로서, 에너지 특화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기평의 에너지 R&D 기획 역량과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기술력을 결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주요 협력 범위로는 ▲에너지 AI 신규 R&D 공동기획, ▲에너지 AI 전문가 양성 등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AI 기술을 활용한 R&D 평가 관리 프로세스 지원, ▲양 기관이 합의하는 에너지 AI 관련 협력 과제 발굴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기평은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에기평 PD(Program Director)들과 LG AI연구원 간 사전기술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신규 R&D 과제 발굴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AI는 에너지 소비의 거대 주체인 동시에, 복잡한 전력망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이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LG AI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 R&D의 효율성을 고도화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