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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내달 3일 법원 구속심사

중앙일보

2026.02.25 00:02 2026.02.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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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5일 '1억원 공천 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왼쪽)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1

이른바 ‘공천헌금 1억원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선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다음 달 구속심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심문은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 전 시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같은 날 오전 10시에 열린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기표를 마친 뒤 기표소를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63명 중 찬성 164명, 반대 87명, 기권 3명, 무효 9명으로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의결했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서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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