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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완전 결별 선언' 래시포드, '동기부여 준'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 개인 합의

OSEN

2026.02.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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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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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성골’ 마커스 래시포드(28)가 결국 바르셀로나의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의 말을 인용, 임대 신분인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와 2030년까지 이어지는 4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단순 임대 연장을 넘어 래시포드를 공격 리빌딩의 핵심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동시에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은 물론, 장기 체류를 위한 틀을 이미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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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이번 결정은 래시포드의 속도와 저돌성, 그리고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르셀로나와 맨유간 합의를 마치는 것이다.

하지만 맨유의 태도는 여전히 완고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가치를 반영하지 않은 저가 매각은 결코 없다는 태도다. 맨유가 고수하고 있는 완전 영입 옵션 금액은 3000만~3500만 유로(약 507억~592억 원) 사이에 책정돼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제약 때문에 래시포드의 몸값을 낮추고 싶어한다. 하지만 맨유는 구단의 재무 전략을 무너뜨리면서까지 래시포드를 매각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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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래시포드는 이미 마음을 굳힌 모양새다. 맨유 마지막 기간 동안 기복 있는 모습 때문에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그는 스페인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동기부여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가 맨유로 복귀했던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았다. 과연 래시포드의 바람대로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있을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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