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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대변 테러'한 여성, 자수하라" CCTV 공개 갑론을박
중앙일보
2026.02.25 01:51
2026.02.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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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빌딩 복도에 젊은 여성이 대변을 보고 달아났다며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이가 당시 CCTV를 공개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젊은 여성이 빌딩 복도에 대변 테러를 했다"는 내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제보자는 "2월 18일 오후 11시 10분쯤, 젊은 여성이 서울 등촌동 한 빌딩 1층 CCTV 사각지대에서 대변을 보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며 "해당 행동에 대해 책임 있는 대응을 바란다"며 "자수할 경우 추가 행동은 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건물 내부로 들어와 급하게 볼일을 마친 뒤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아무리 급해도 뒤처리도 없이 가버리면 어떡하냐", "차라리 풀밭 같은 데다 처리하지, 이건 건물 관리인 입장에서 정말 욕이 나올 상황"이라며 여성을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반면 "생리현상이라 급하고 경황이 없어 그랬을 수 있다. CCTV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나"라는 반응도 있었다.
신혜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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