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와 산학연이 참가하는 대드론체계 발전협의체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차 포럼을 열었다. 25~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DSK 2026의 세미나 행사 중 하나였다. DSK 2026은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다. 이번 포럼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사단법인 창끝전투가 공동으로 주관해 국내 대드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2차 포럼도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모여 대드론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조상근 카이스트 국가미래전략기술 정책연구소 연구부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표는 조상근 교수의 최신 드론 위협 정보 소개를 시작으로 아주대 장위국방연구소손인근 교수의 “대드론 체계 모듈호, 인증 및 시험평가 방향”, 솔빛시스템 김영구 대표의 “디지털 트윈 및 AI 최적화 설계 기반 대드론체계 계획”, 펀진김득화 대표의 “국방 소버린 AI, KWM-ARDFNS” 등 순서로 발표가 이뤄졌다. 이후 집중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포럼을 통해 새로운 드론 위협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고, 대드론 체계 발전에 필요한 최신 트랜드를 알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발표와 토론에 이어 행사를 주관한 산업통상부 김광석 비상안전기획관의 마무리 발언으로 막을 내렸다. 대드론체계 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한 정보 전달에 대해 현재 미비한 대드론 분야를 다듬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