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2PM의 두 번째 유부남이 되는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결혼한다. 10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인생의 2막을 여는 옥택연이다.
옥택연이 4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년 장기 연애부터 파리 프러포즈, 미리 공개된 럭셔리한 신혼집까지 이목이 집중됐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지난 24일 불거진 4월 24일 결혼설과 관련해 OSEN에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이라 상세한 일정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사진]OSEN DB.
옥택연은 앞서 지난해 11월 자필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옥택연은 결혼 발표 후 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후, 예비 신부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옥택연은 수상 소감에서 “저의 예비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 지혜야!”라고 외쳤다. 비연예인인 만큼 공개 연애 내내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던 옥택연이지만, 기쁜 순간을 예비 신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실명을 거론한 것. 사랑이 담긴 옥택연의 수상 소감은 큰 관심을 끌었다.
옥택연과 예비 신부는 지난 2020년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2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가 포착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찍은 이벤트”라고 입장을 정리했지만, 이후 9개월 만에 정식으로 결혼을 발표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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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후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을 통해 신혼집이 깜짝 공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지현 디자이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멋진 분의 집을 맡게 되어서 좋았어요. 갑자기 나오고 올리려고 참아둔 현장”이라며, “요리를 좋아하는 그는 매일 장봐서 퇴근하고 바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찐 요리 바이브를 가졌어요. 편안한 집이 좋다고 해서 화이트 우드 금속 돌을 가지고 만든 집. 가지고 계시던 작품도 자리잡아 드리고 스타일링하면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현 디자이너가 작업한 공간은 옥택연의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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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공개된 옥택연의 신혼집은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였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과 침실, 세련된 주방과 욕실까지 잘 정돈된 모습이었다. 넓고 깔끔한 침실은 화이트 톤으로 포근하게 만들었고, 거실엔 벽난로를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결혼을 앞두고 옥택연도 잡지 촬영에 직접 참여한 만큼 신혼집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웠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