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감행한 파격적인 재력 플러팅을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결혼 플러팅의 장인’으로 소개된 박영규는 4번째 결혼을 위해 억 단위의 플렉스를 했다는 질문에 “우리 아내에게 처음 플러팅할 때 내밀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영규에 따르면, 25살이나 어린 아내는 처음에 박영규의 대시를 받고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 박영규는 당시 아내가 “나이 먹은 사람이 왜 나한테 플러팅?”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나이도 차이 나고 유명 연예인이고 하는데”라며 아내가 느꼈을 심리적 부담감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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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계기는 박영규의 과감한 ‘펜트하우스 계약’이었다. 박영규는 “내가 펜트하우스 계약을 하니까 진정성을 느낀 거야”라며, 통 큰 구매가 단순한 호감을 넘어 진심 어린 구애로 전달되었음을 설명했다.
해당 건물을 신혼집 목적으로 구매했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박영규는 “우리 집사람이 그 회사 전략실장이었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해당 건물의 분양 담당자였기에, 아내의 실적을 확실히 챙겨줌과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