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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 사고 뒤 알몸으로 도주…이스트 할리우드 발칵

Los Angeles

2026.02.25 14:03 2026.02.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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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캡쳐

abc7 캡쳐

이스트 할리우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남성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주 목요일 오후, 노르만디 애비뉴와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에는 차량 두 대가 연루됐으며,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장 영상에는 충돌 직후 한 남성이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채 차량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달아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지켜본 행인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목격자 라몬도 테일러는 “그 남성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통과해 사고를 냈다”며 “차에서 알몸으로 뛰쳐나와 달아났고, 약물에 취한 상태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사고를 일으킨 차량의 운전자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최소 1명이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알몸으로 도주했던 남성은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경찰은 약물이나 알코올에 취한 상태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당국은 이 남성에게 중범(hit-and-run) 및 음주·약물 운전(DUI)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부상자들의 상태, 남성의 혈중 상태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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