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현지 명품 브랜드 B사의 2026 F/W 컬렉션 패션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윤아의 영국 방문 근황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스태프들과 런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포장한 커피 한 잔을 든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윤아의 모습이 한산한 런던 거리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블랙 라이더 자켓에 스틸레토 힐, 부드럽게 떨어지는 블랙 팬츠 위 다시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윤아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가죽, 새틴과 레이스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하며 블랙 패션을 과하지 않게 소화한 모양새다.
[사진]OSEN DB.
일상에서는 편안한 시크함을 뽐냈다면, 본격적인 패션쇼에서 윤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초청받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 체크 패턴을 노랑, 초록, 빨강 등 따뜻한 분위기의 보색을 발랄하게 활용한 미니 원피스 형태의 코트가 윤아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 것.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템스강 타워브릿지 야경을 배경삼아 스웨이드 소재의 가방을 자연스럽게 걸친 윤아의 모습 또한 이목을 끌었다. 무채색의 다양한 재질을 강조했던 평소의 스타일링과 달리 과감한 색감의 런웨이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 영원한 소녀시대 센터 윤아의 위상을 뽐냈다.
[사진]OSEN DB.
실제 패션쇼장에서도 윤아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귀띔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아가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과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포토타임 내내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밝은 미소를 선보이면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또한 "임윤아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들의 수많은 인터뷰 요청에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임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쇼가 끝난 후에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다니엘 리(Daniel Lee)와의 만남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지난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윤아가 올해도 패션쇼를 시작으로 올라운더의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