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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롯데 외인 정말 폰세급인가, 154km 쾅→명장 밑그림 나왔다 “1선발 고려 중, 구위 정말 좋아” [오!쎈 미야자키]

OSEN

2026.02.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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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 159 2026.02.01 / foto0307@osen.co.kr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 159 2026.02.01 / [email protected]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164 2026.02.01 / foto0307@osen.co.kr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164 2026.02.01 / [email protected]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듀오에게 정말 코디 폰세급 투구를 기대해도 좋을까. 그렇다면 두 선수 가운데 어떤 선수가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될까. 연습경기를 통해 이들의 기량을 확인한 명장의 밑그림이 나왔다. 

프로야구 롯데 새 외인 듀오 제레미 비슬리-엘빈 로드리게스는 지난 22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펼쳐진 세이부 라이온스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선발로 나선 비슬리가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2볼넷 무실점, 이어 올라온 로드리게스가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로드리게스는 시속 154km 강속구를 결정구로 이용해 삼진을 잡으며 파워피처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25일 미야자키에서 만난 롯데 김태형 감독은 “괜찮게 던졌다. 구속도 잘 나왔다. 비슬리는 조금 힘이 들어간 모습이었는데 괜찮아질 거 같다. 공 자체가 좋다. 좋을 거 같다”라고 총평했다. 

미국 출신의 비슬리는 최고 158km 직구를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다. 구종 가치가 높은 슬라이더를 비롯해 횡적인 움직임이 뛰어난 변화구가 강점이며,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선발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 비즐리는 2025시즌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에서 우승한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1군과 2군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00이닝 이상 투구했다. 

로드리게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 파이어볼러로, 202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15경기(선발 7경기)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 9.40이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2시즌 통산 39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2.77을 남겼다.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비슬리 056 2026.02.01 / foto0307@osen.co.kr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비슬리 056 2026.02.01 / [email protected]


두 선수 모두 지난해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폰세급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김태형 감독은 “던지는 걸 봐야 한다. 로드리게스의 경우 구위 자체는 정말 좋다. 그런데 경기운영능력, 변화구가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비슬리는 평균 구속이 150km가 나온다. 공의 무브먼트도 좋고, 투심도 괜찮다. 변화가구 좋다. 두 선수한테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두 선수 가운데 누가 롯데 개막전 선발투수, 다시 말해 1선발 영예를 안게 될까. 김태형 감독은 “로드리게스를 1선발로 고려 중이다. 확실하게 정한 건 아닌데 일본에서 결정을 짓고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뒤를 잇는 토종 3인방의 윤곽도 어느 정도 드러났다. 박세웅-나균안에 김진욱이 5선발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태형 감독은 “박세웅, 나균안이 하도 안 풀려서 순서를 바꿔볼까 고민 중이다”라고 웃으며 “5선발은 김진욱이 좋아서 김진욱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시아쿼터 쿄야마, 박진, 이민석도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코치진과 투수20명,포수5명,내야수9명,외야수7명 등 총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새 외국인 투수 비슬리와 로드리게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1 / foto0307@osen.co.kr

[OSEN=타이난(대만)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구슬땀을 흘렸다.김태형 감독 등코치진과 투수20명,포수5명,내야수9명,외야수7명 등 총41명의 선수단이 1월 20일까지 1차 캠프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치른 뒤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옮겨 2차 캠프에서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롯데 새 외국인 투수 비슬리와 로드리게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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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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