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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혼’ 박영규, ‘지연과 이혼’ 황재균에 말실수 했다 “결혼하지 않았냐”[순간포착]

OSEN

2026.02.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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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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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영규의 예상치 못한 질문이 전 야구선수 황재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박영규를 비롯해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재균은 “20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은퇴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주변의 만류도 있었지만, 황재균은 “시즌 초반부터 은퇴를 고민해왔다. 1군에서 뛰고 있을 때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어서 조금 이른 결정을 하게 됐다”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건이 안 맞아서 그런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황재균은 “구단에서 잡았지만 지금이 마무리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흔들림 없는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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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처음 맞는 겨울에 대해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추울 때 한국에 있다. 해외 전지훈련을 안 가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때 박영규가 돌연 “근데 집에 누가 있어요?”라고 묻자, 황재균은 “강아지 두 마리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영규는 황재균의 이혼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듯 “아니, 결혼하지 않았어요?”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순간 얼어붙게 만들었다.

분위기를 감지한 유세윤은 “후배입니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정리했고, 박영규는 그제야 상황을 이해한 듯 “헤어진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확인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애정이 생기네. 걱정하지 마. 돈 워리”라며 ‘4혼 선배’다운 위로를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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