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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AV 표지 SNS' 논란 후 복귀 심경 "전에 비해 신중해져" ('미혼남녀')[Oh!쎈 현장]

OSEN

2026.02.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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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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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구로, 연휘선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통해 복귀하는 배우 박성훈이 AV 표지 논란 이후 복귀 심경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약칭 '미혼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과 드라마를 연출한 이재훈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이야기를 나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신' 배우 한지민이 여자 주인공 이의영 역을 맡아 안정형 남자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변수 가득한 남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사이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성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개인사적 논란을 뒤로 하고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드라마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을 당시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을 소재로 한 AV 표지를 공유했다 삭제하는 실수로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결국 박성훈이 해당 사안의 문제점을 소속사 관계자에게 전달하려다 실수로 빚어진 논란으로 일단락됐으나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야기하며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그런 박성훈이 논란을 딛고 선택한 첫 드라마 복귀작이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이에 박성훈은 복귀 심경을 묻는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 "그 전에 비해 신중하고 엄중한 태도로 작품과 삶에 대해서 임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 한지민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 지민 배우 팬으로 같이 작업하고 싶은 이유가 컸다. 또 저희 드라마가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제가 전에는 거친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했다. 

더불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오징어 게임2'와 '오징어 게임3'에서는 현주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던 박성훈은 "부담이라기 보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편하게 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재훈 감독님 작품에 대한 기대가 워낙 있어서 편하게 작품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이대선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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