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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수원답게" 수원FC, 2026시즌 출정식 성료...'원팀'으로 새 출발 외쳤다

OSEN

2026.02.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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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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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수원FC의 2026시즌 출정식이 2월 24일 수원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수원FC 구단주)을 비롯해 신현삼 재단법인 수원에프씨 이사장 및 이사진,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남녀 선수단, 유스팀 지도자, 사무국, 대학생 마케터, 사전 신청을 마친 팬 230여 명 등 총 380여 명이 참석해 새 시즌의 출발을 함께했다.

1부 공식 행사는 내빈 소개와 개회를 시작으로 구단주 인사말과 이사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남녀 부주장단이 2026시즌 홈·원정·골키퍼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공개했으며, 출정식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본격적인 시즌 출발을 알렸다. 여자팀 박길영 감독과 부주장 이유진의 출사표, 대표팀에 소집된 지소연·김혜리·최유리의 영상 인사도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남자팀 역시 선수단 소개와 함께 박건하 감독과 주장 한찬희가 단상에 올라 승격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재준 시장이 신현삼 이사장에게 구단기를 전달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됐으며, 남녀 선수단과 내빈이 함께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1부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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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팬미팅이 펼쳐졌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게임과 퀴즈, 선수 Q&A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남자팀 박건하 감독과 한찬희 주장, 여자팀 박길영 감독과 이유진 부주장이 응모권 추첨을 진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하이파이브 행사에서는 선수단이 팬 한 명 한 명과 손을 맞추며 시즌의 선전을 약속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수원FC는 남녀팀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사무국 직원 간 상견례를 진행했다. 남자팀 박건하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12명과 여자팀 박길영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 7명, 사무국 직원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원팀(One Team)’으로 마음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구단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FC는 이번 출정식과 상견례를 통해 남녀 모든 선수단과 구단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6시즌을 향한 목표를 공유했다.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남자팀과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서는 여자팀은 “우리는 다시, 수원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하나로 결집해 새 시즌을 힘차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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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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