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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마인드가 문제"…'전원주 3인 1잔' 해명에도 싸늘, 왜

중앙일보

2026.02.25 23:32 2026.02.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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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연예계에서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서 '3인 1잔'만 주문한다고 밝혀 민폐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제작진이 촬영 당일 "모든 사람(스테프)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다"고 해명했다.

25일 전원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커뮤니티에는 "해당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고,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되었다"는 해명 입장이 올라왔다.

이에 앞서 전날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카페에 방문해 커피를 1잔만 시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전원주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이 방송에서 전원주의 며느리는 "어머니 라테 하나 사서 나랑 나눠 드실 거냐"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하나만 시켜"라고 강조했다.

이에 며느리는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킨다. 요즘 카페는 1인 1잔이지 않나. (아들과 며느리, 전원주) 세 명이서 하나는 심하니 두 잔만 시키자고 하면 '하나만 시켜!' 하신다. 어머니가 그렇게 안 사셔도 되는데 몸에 밴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1인 1잔을 주문하지 않는 건 민폐'라는 비판이 확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내 돈이 중요하면 남의 돈도 중요하다"며 전원주의 행동을 비판했다.

제작진의 해명 이후에도 "촬영 당일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평소 마인드가 문제"라며 "다른 식구들이랑 가도 1잔을 시킨다고 하지 않았냐"고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전원주는 약 40억 원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장중 사상 주가 100만 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를 2만원 대에 산 장기 투자자라고 밝혀서 '재야의 재테크 고수'로도 유명하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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