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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난타 당했지만...주목받는 삼성 19세 신인, 대표팀 상대하며 박수 받다 [오!쎈 오키나와]

OSEN

2026.02.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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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4회말 마운드에 오른 삼성 투수 장찬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2.26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4회말 마운드에 오른 삼성 투수 장찬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2.26 / [email protected]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장찬희가 대표팀 상대로 쓴 경험을 했다. 

장찬희는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구장에서 열린 한국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등판, 1⅓이닝 3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주축 타자들로 꾸려진 대표팀 중심 타선 상대로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됐을 것이다. 

장찬희는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라운드 지명 이호범과 함께 삼성 캠프에서 주목받고 있는 투수다. 

장찬희는 경남고 출신으로 지난해 고교에서18경기(72⅓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1.63, 탈삼진 65개를 기록했다. 많은 이닝을 던졌는데, 경남고 2관왕을 이끈 에이스였다. 

삼성의 5선발 후보로 이승현(좌완), 양창섭과 함께 장찬희도 주목을 받고 있다. 1라운드 이호범이 빠른 공이 장점이라면, 장찬희는 다양한 변화구와 경기 운영 능력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직구 구속은 144~145km 정도 나온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4회말 투구를 마친 삼성 투수 장찬희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2.26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4회말 투구를 마친 삼성 투수 장찬희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2.26 / [email protected]


장찬희는 대표팀 상대로 좋은 실전 경험을 갖게 됐다. 이날 2-4로 뒤진 4회말 등판했다. 선두타자 문현빈을 유격수 뜬공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잘 잡았다. 박동원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신민재는 좌익수 뜬공으로 2아웃이 됐다.

그러나 2사 1루에서 원바운드 폭투로 1루주자가 2루로 진루했고, 박해민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대표팀 상대로 긴장한 기색이 보였다. 이후 안현민은 배트가 부러지면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말, 대표팀 중심타선을 상대로 버거웠다. 선두타자 김도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문보경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2루 위기에서 노시환이 희생 번트를 시도해 1사 2,3루가 됐다. 위기에서 구자욱을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가 됐다.

삼성 벤치는 장찬희를 내리고 김백산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이날 가데나 구장을 방문한 삼성 참관단은 장찬희를 향해 격려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백산이 문현빈에게 우중간 2타점 2루타, 박동원에게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연이어 맞았다. 2-9로 벌어졌고, 장찬희가 남긴 주자 3명이 모두 실점으로 기록됐다.

장찬희는 4실점을 했지만, 이날 대표팀 타자들은 5번째 연습경기를 맞아 타격감이 전체적으로 올라오는 페이스였다. 삼성의 5선발 후보인 양창섭은 3이닝 5피안타 2볼넷 2사구 4실점으로 흔들렸다. 대표팀은 16안타 16득점을 폭발시켰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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