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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농구 별거 아니다!’ 오키나와 홈에서 중국에 역전패…삼일절 한일전에 올인한다

OSEN

2026.02.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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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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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일본농구 못한다.  

일본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산토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에서 중국에 80-87로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은 오는 3월 1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중국전 패배로 벼랑에 몰린 일본은 한국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해졌다. 

삼일절 한일전을 앞둔 한국에게 전력분석을 위해 매우 중요한 대결이었다. 일본 역시 탐 호바스 감독이 물러나고 오케타니 다이 감독이 처음 지도봉을 잡았다. 일본은 기존의 잘 맞춰진 시스템과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돼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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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분위기는 일본이 주도했다. 일본은 경기시작 후 5분간 중국을 5점으로 묶었다.  중국이 1쿼터 단 11점에 묶였다. 일본이 21-11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진추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골밑공략이 서서히 통하기 시작했다. 일본 또한 새 귀화선수 알렉스 커크가 가세해 조직력이 떨어졌다. 커크는 기동력이 심하게 떨어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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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이 맹추격에 나섰다. 두 팀은 종료 5분 30초를 남기고 68-68 동점을 이뤘다. 후진추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 리드를 이끌었다. 종료 1분 21초전 랴오사닝이 쐐기 자유투를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진추가 20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랴오사닝이 16점을 거들었다. 한국전 결장했던 가드 자오루이도 10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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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토미나가 케이세이의 14점이 최다득점일 정도로 득점이 빈곤했다. 토가시 유키 역시 5점, 와타나베 유타는 13점에 그쳤다. 빅맨 알렉스 커크는 12점, 10리바운드로 귀화선수 역할을 못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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