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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다음주 유엔 안보리 주재…美영부인 최초

중앙일보

2026.02.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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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한다.

백악관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이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된 다음 주 교육이 관용과 세계 평화 증진에 있어 기여하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유엔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회의는 의장국이 주재하며, 의장직은 15개 이사국이 매달 돌아가면서 맡는다.

미국 영부인이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달 2일 예정된 회의는 '분쟁 속의 아동, 기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유스테판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회의 참석에 대해 "미국이 안보리와 해당 주제에 대해 느끼는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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