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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펜션 욕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가스 질식사 추정

중앙일보

2026.02.26 16:05 2026.02.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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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태안군 근흥면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펜션 욕조에서 반쯤 잠겨 숨져 있는 2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펜션에 입실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펜션 주인은 퇴실 시간에도 별다른 연락이 없자 보조키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두 사람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 중독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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