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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공관위, 강원도지사 후보에 우상호 단수 공천

중앙일보

2026.02.26 17:47 2026.02.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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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강원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후보자의 역량과 국정철학 이해, 미래 비전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상호 후보를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87년 6월 항쟁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우 후보는 1999년 민주당에 입당해 27년간 당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대변인으로서 민주당의 목소리를 지켰고, 원내대표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이 어려운 시간에는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헌신했고, 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무수석으로 임명돼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 헌신했다"며 "지금까지 당을 지탱해 온 우 후보의 탁월한 역량이 강원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구 현장최고위에서 우 전 수석의 단수 공천과 관련해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청정 옥토 지역으로, 강원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필승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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