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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비 때문에...송승기 선발등판 불발, 대표팀 마지막 연습경기 우천 취소, 28일 오사카 이동

OSEN

2026.02.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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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WBC 대표팀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방수포가 덮혀져 있는 가데나 구장. /orange@osen.co.kr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WBC 대표팀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방수포가 덮혀져 있는 가데나 구장. /[email protected]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봄비가 원망스럽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KT 위즈와 마지막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오키나와에는 오전 9시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 5시까지 꽤 많은 강수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표팀은 결국 마지막 연습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날은 좌완 송승기가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대표팀 선수들은 가데나 구장 실내훈련장에서 배팅볼을 치며 가볍게 훈련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투수들 중에서 류현진, 곽빈, 고영표 선발투수는 이날 불펜 피칭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중순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보낸 대표팀은 2월 중순부터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실시했다. 3월초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KBO리그 팀들과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되찾았다. 

대표팀은 삼성, 한화, KIA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과 첫 경기에서 3-4로 패배했으나, 이후 한화와 2차례 붙어 5-2 승리, 7-4 승리를 거뒀다. KIA에 6-3로 승리했고, 26일 삼성과 재대결에서는 홈런 2방 등 16안타를 폭발시키며 16-6 대승을 거뒀다.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 대표팀은 28일 오사카로 이동한다. 오사카에서 이정후, 김혜성 빅리거와 저마이 존스, 셰이 위트컴, 데인 더닝 등 한국계 메이저리거가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다. 

대표팀은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일에는 한신 타이거즈, 3일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WBC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2~3일 오릭스, 한신과 평가전을 갖는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5회말 1사 만루 상황 대표팀 안현민이 달아나는 우월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2.26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5회말 1사 만루 상황 대표팀 안현민이 달아나는 우월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2.26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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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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