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2월 26일 강진 일대에서 초광역 청년교류프로그램 ‘2월을 누비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 청년지원센터, 서울 관악·금천 청년센터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교류 행사로, 지역을 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월을 누비다’는 조별 미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 청년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으며, 강진 청년 로컬 메이트와 함께하는 ‘진심 토크 라운지’에서는 귀농·귀촌 청년들의 실제 정착 이야기와 지역 기반 창업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로컬에 정착한 선배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과 강진형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 소개가 이어져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여행자카페, 청자 굿즈 제작, 맥주 양조장, 새활용 공예, 한과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현장 탐방이 진행돼 청년들이 지역 기반 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사의재, 영랑생가, 청자축제 현장 등 강진의 주요 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과 광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정착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관계자는 “이번 초광역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지역의 청년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기관으로, 15세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직무역량 강화, 자기이해 프로그램, 청년정책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동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