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장항준 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19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700만 명을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하루 3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에 따라 누적 관객수도 7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날 배급사 쇼박스도 공식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700만 관객 돌파”라며 “팀 왕사남을 향한 끝없는 흥행 열기 때문에 더이상 외롭지 않을 1457년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월 4일 개봉해 23일 만에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올해 최초 천만 영화가 되기까지 불과 3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흥행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장항준 감독의 ‘천만 관객’ 돌파 공약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천만이 될 리도 없는데, 만약에란 가정하에 되면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냈다.
이어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다른데로 귀화하겠다. 이스탄불은 나라가 아니지만..날 안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항준 감독의 천만 공약까지 불과 300만 명을 남겨둔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가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