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이란 사태가 미국의 군사공격과 외교적 타결의 기로에 선 가운데 영국이 테헤란에 있는 주이란 대사관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들을 철수시켰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안보 상황에 따른 예방으로 이같이 조처했으며 대사관 업무는 원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란에서 영국민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제한돼 있으며 긴급 시 대면 영사 조력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외무부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외교관 및 가족을 이스라엘 내 다른 지역으로 일시적으로 이동시켰다고도 말했다.
한편, 프랑스는 자국민에게 이스라엘 및 예루살렘, 요르단강 서안 지역으로 관광 및 가족 방문을 포함해 어떤 목적이든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거듭 내놨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