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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숨죽였다' 메시, '난입 관중'에게 살인태클 당했다..."다행히 큰 부상 없어"

OSEN

2026.02.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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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C

[사진] BBC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경기 도중 난입한 관중에게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친선경기 도중 관중 난입으로 인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의 친선 경기 막판에 발생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메시는 경기 종료 2분을 남긴 상황에서 한 관중에게 허리를 붙잡힌 채 넘어졌다. 앞서 여러 팬들이 메시에게 다가가 셀피를 시도하던 와중 벌어진 일이다.

보안 요원들이 즉시 투입됐고, 몸싸움 과정에서 메시와 난입 관중, 경호 인력이 뒤엉켜 함께 넘어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메시는 곧바로 일어나 반대편 터치라인 쪽으로 이동했고, 추가 경호 인력이 배치되며 상황은 정리됐다.

BBC는 "외관상 부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메시는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산티아고 모랄레스가 나머지 한 골을 책임졌다. 당초 이 경기는 2월 1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메시의 햄스트링 불편으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다.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주말 LAFC와의 MLS 개막전에서 0-3으로 패했다. 다음 일정은 주 라이벌 올랜도 시티 원정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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