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같은 작전명을 발표했다.
다만 이 게시물에 이번 공격에 대한 세부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8분짜리 영상에서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미군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에도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하고 최근 핵 협상에서도 합의를 거부했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미사일 및 관련 산업과 해군 파괴 등을 이번 작전의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결코 갖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