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Y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MY SUN’은 세계 최초로 달에 도착해 달의 뒷면을 마주한 최초의 인간인 마이클 콜린스의 생을 모티브로 그가 지구에 귀환해 느꼈을 소중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김현중의 통찰과 상상력을 더해 담아냈다.가수 김현중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3.02.27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꽃보다 남자’ 당시 100억이 넘는 돈을 벌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는 ‘잠 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게스트로는 김현중과 박효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호연은 “김현중 씨 같은 경우에는 SS501을 하다가 배우의 길을 걷는다”며 ‘꽃보다 남자’를 언급했다. 그는 “이때는 ‘꽃보다 남자’ 시청률이 거의 1등이었잖아요”라고 했고, 김승진은 “안보면 대화가 안됐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현중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이게 시청률 1위가 아니었다. 1위는 MBC ‘에덴의 동쪽’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다만 김현중은 당시 인기에 대해 “그 인기를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고 일어나면 CF를 찍고, 자고 일어나면 뭐 찍고 이러니까. 이게 밖을 못 돌아다녔다”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최성민은 “그럼 돈도 어마어마하게 벌었겠네”라고 했고, 김현중은 “적지 않게 벌었다”고 인정했다.
남호연이 “그럼 모르지, 계속 일만 하니까. 내 통장에 얼마가 쌓이는지 모르고”라고 하자, 김현중은 “근데 그건 알죠. ‘내가 너무 바빠서 얼마를 버는 줄 모를 정도로’ 이건 거짓말인 거 같다. 얼마를 벌었는지는 알 정도로 바빠야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때 김현중의 나이는 불과 23살이었다고. 최성민은 “그정도 벌면 100억 정도는 벌었겠다”고 하자, 김현중은 “뭐 그 이상 벌었을 수도 있다”고 표현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MBC 시트콤 ‘논스톱5’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시간이 멈추는 그때’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2년 2월 첫사랑인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득남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