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44kg 감량 후 10여년 만에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입으로 먹고 살고(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신영, 테이, 크리에이터 송하빈, 히밥 등이 출연했다.
방송 화면 캡처
이계인 성대모사로 “입으로 먹고사는 신영이, 입이 터져 돌아왔다”면서 요요현상을 겪고 있음을 밝힌 김신영. 과거 88kg에서 44kg을 감량했고, 이후 10여년을 유지해온 ‘유지어터’의 아이콘이자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거듭했던 김신영이었던 만큼 요요를 겪은 모습은 낯설었다.
김신영은 과거 먹짱 시절을 묻자 “아, 03 신영이?”라며 “그때 둘이서 대패삼겹살 64인분을 먹었다”면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금주를 꼽았따. 그는 “술을 끊으면서 살이 빠졌다. 지금도 술은 안 먹는다. 그런데 살이 찐 이유를 모르겠다. 사람들이 살을 빼고 10년 정도 유지하면 아무리 먹어도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바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변화는 없다.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살자고, 너무 참았다고 생각해서 조금 먹었다”라며 최근 초코 케이크에 빠졌다고 밝혔다. 특히 김신영은 “라면도 7봉지 먹는다. 2003 신영이가 아직 남아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방송 화면 캡처
김신영은 연예계 대표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아 지난 2022년에는 KBS2에서 ‘빼고파’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신영이 주도를 한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일주어터 김주연, 박문치 등이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3개월 만에 올바른 다이어트로 건강한 마인드까지 장착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신영은 38kg 감량 후 10년째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를 갖춘 김신영표 식단과 목에서 쇠 맛을 느끼지 않고도 어디서나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는 김신영표 운동 등이 소개되며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켰다.
자신이 주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까지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면서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거듭났던 김신영. 하지만 감량 13년 만에 요요가 온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요요가 온 모습을 유지할지, 아니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서 다시 감량에 도전할지 그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