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란 대통령실은 1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무사하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마흐디 타바타바에이 대통령실 공보차석은 IRNA통신에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건강과 안전은 완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날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뒤 이란 정부와 군의 요인들이 이날 추모사를 잇달아 내는 가운데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추모사가 이날 오후까지 지연되면서 그의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날 미국과 이란의 폭격이 시작된 이후 국영방송 등을 통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와 관련, 타바타바에이 공보차석은 "최고지도자의 비극적 순교에 대한 대통령의 추모 메시지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 헌법상 최고지도자의 유고시 권한 대행을 위해 임시로 구성되는 지도자위원회 3명 중 1명이다.
전날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은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공격 표적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라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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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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