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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출신 성현우, 음주운전 말리다 폭행…"피 흘려 일주일 입원"

OSEN

2026.03.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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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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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성현우가 음주운전을 막다 폭행을 당한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성현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대 초반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형처럼 믿고 따르던 지인이 술에 취해 운전하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성현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밤새 술을 마신 뒤 귀가를 앞둔 상태였다. 지인은 차를 가져왔다며 직접 운전하겠다고 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성현우는 끝까지 곁을 지켰다. 그는 “대리기사를 부르라고 설득했고, 형이 부르긴 했다. 나는 형이 안전하게 가는 걸 보고 가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돌연 폭행이 시작됐다. 성현우는 “갑자기 주먹으로 코를 맞고, 귀를 세게 가격당했다. 고개를 숙이자 피가 뚝뚝 떨어졌다”며 “아픔보다 배신감이 먼저 들었다. 혹시 사고 날까 봐 막았는데 나를 때렸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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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에서는 일주일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인은 사과했고 합의로 사건은 마무리됐다. 그러나 성현우는 “그때는 용서했지만 연락은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제주도 여행 중 회칼을 든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경험도 공개한 바 있다. 식당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욕설을 퍼붓는 손님을 말리다 시비가 붙었고, 이후 가게 밖에서 회칼을 든 채 위협을 받았다는 것. 성현우는 “도망치지 않았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해당 남성은 특수협박 혐의로 처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성현우는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리미트리스로 데뷔한 그는 현재 활동명 변경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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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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