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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식 논란’ 옥주현, 결국 눈물 못 참았다.."공연으로 보답할 것"

OSEN

2026.03.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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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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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를 떠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캐스팅 독식’ 논란 속에서 맞이한 마지막 공연이었기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과 인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눈물을 훔치며 “저희가 굉장히 끈끈하게 가족 같이 지냈다. 이 인연이 감사하다.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손을 맞잡고 깊이 허리를 숙이며 객석을 향해 인사했다.

무대를 떠나보내는 배우의 진심 어린 눈물이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최근 불거진 논란도 겹쳐 있다.

옥주현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회차 편중 논란에 휩싸였다.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를 맡으며,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이지혜(8회), 김소향(7회)에 비해 출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캐스팅 몰아주기’, ‘옥장판’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 배정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의 고유 권한”이라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공연 회차 축소, 배우 일정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옥주현 역시 SNS를 통해 “죄수. 나의 죄명은 옥주현이라는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을 정면 돌파하는 듯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공개된 ‘보니 앤 클라이드’ 마지막 공연 영상은 또 다른 의미로 읽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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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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