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여배우 집이라곤 믿을 수 없는 한가인 집 대청소하러 온 청소광 브라이언(연정훈 방 최초 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이언이 한가인의 집을 방문해 청소를 도와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집 안 곳곳을 소개하던 중 딸 방으로 향했다. 그는 “제이 방은 제가 진짜 치우기 힘들다. 아무것도 못 건드리게 한다”며 웃었다. “제가 정리해주려고 물건을 살짝만 돌려놔도 난리가 난다. 자기만의 질서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그러면서도 “치워야 될 게 있다”며 침대 밑에 숨겨둔 간식들을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라면과 군것질거리가 가득한 ‘연제이 간식 창고’였다.
한가인은 “제이가 요즘 러닝해서 3~4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먹고 싶은 걸 여기에 넣어두고, 칭찬 스티커를 다 모았을 때 상으로 하나씩 먹는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시키기보다는, 목표를 세우고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치팅' 방식이라는 것. 그는 “이런 건 숙녀에게 조금 부끄러울 수 있으니까 치워놓겠다”며 재빨리 정리를 마쳤다.
딸 방에는 인형과 책이 가득했다. 벽면을 빼곡히 채운 책장을 공개한 한가인은 “이것도 많이 정리된 거다. 먼지 관리가 제일 힘들다”며 현실 엄마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