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은 뼈찜을 맛있게 먹던 중 “첫 만남에 뼈를 뜯으려니까 너무 부끄럽다. 데이트할 때는 절대로. 연인끼리 가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짧게 만나고 결혼하셨다던데”라고 물었고, 박준면은 “세 번 만나고 결혼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박준면은 “인터뷰 때문에 만났다. 남편이 기자였다. 10년 전에는 기자였고 지금은 그만뒀다. 첫날 인터뷰하고 두 번째, 세 번째에 밥 먹고 그다음에 결혼하자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준면은 “서로 호감도 있었고 처음 만났을 때 제가 술을 먹었다. 술 버릇이 고약하다. 술 먹고 남편한테 뽀뽀를 했다”라고 말한 후 “정신을 차려보니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고 박세리는 “초스피드다”라고 감탄했다.